나눔과섬김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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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0 10:38

부모와 자식의 거리

조회 수 4363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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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식이 느끼는
그리움,
사이에는 엄청난 거리가 존재한다.
자식이 부모를 그리는 마음은
부모가 자식을
그리는 마음에 비할 상대가 되지 못한다.
왜 자식을 키워보지 않으면 그 마음을
그토록 헤아리기가 어려운 걸까.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중에서-


한국 방문을 앞두고 저를 돌아보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이번 방문동안 턱없이 부족했던 부모님에 대한 제 마음을
아주 넘치게 드리고 돌아올 수 있기를....
  • profile
    안효정 2009.05.20 11:25
    제자반 숙제하다 잠깐 들어왔는데 갑자기 부모님이 무지 보고 싶어진당...
    김현정 자매님~ 함께 기도할게요. 즐거운 한국 방문 되세요. 윤회씨도 꼭 만나고...부럽다! 한국도 가고 싶고, 윤회도 너무 보고 싶은데....
  • profile
    김준미 2009.05.20 12:17
    현정씨.. 지금 바라시는 그대로 그마음 전부 부모님과 함께 하시길 기도할께요.. 마음과 달리 투정말 부리다 온 나처럼 후회하지 않길..^^그래도 온갖 투정 다 받아준 우리 엄마 어머니가 나역시 너무 그립고 보고싶다.
  • profile
    임영주 2009.05.21 09:20
    나중에 전혀 후회 없도록 사랑한단 말 감사하다는 말 고맙다는 말 아주 많이 넘치게 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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