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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18일( 에베소서 4:1~16)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________에베소서 4:13”

제가 대학생 때 출석했던 교회에 청년부의 표어가 “하나되는 청년부” 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누군가 물어 보았습니다. 왜 하나가 되어야 하냐고 말입니다. 그래서 인지는 모르지만 다음해에 1청년과 2청년으로 나누어 졌습니다.
줄다리기 할 때에는 힘쓰는데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마음이 하나 되어 보았자 별 도움이 안됩니다. 마음이야 다 하나이지요. 줄다리기에 이기고 싶다고... 우리는,하나님 안에서 한 가족인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온전한 사람을 이루고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는 흔히 “내 신앙 내가 지킨다.” 고 하지만 신앙 생활도 결국은 같이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결국 하늘의 아버지와 하나님을 우리의 아버지 되게 하신 하나님의 아들을 아는 일에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서로 다른 봉사를 할 수도 있고, 서로 다른 선교지의 vision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다른 style의 설교에서 은혜 받을 수도 있고, 방언으로 기도 할 수도 한국어로 영어로 각기 다른 목소리로 기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는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의 평안을 위해서가 아니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해서도 아니고 우리 스스로가 온전한 사람이 되고 성숙한 그리스도인 되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스도인이란 교회에서 만들어낸 단어가 아닙니다. 교회의 모습을 본 이방사람들이 그들의 삶에 감동 받아 그들을 일반 사람들과 구별하여 부른 단어 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인이라는 고백하는 것은 우리가 할 신앙고백이 아닙니다. 내 이웃이, 내 동료가 나의 믿음의 가족들이 저를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르는 것이 내가 해야 할 신앙고백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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