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이렇게 주님
앞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이 주님께
기쁨이 되고, 오직 하나님만 영광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지난 한 주를
돌아보며,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게으름을
보이지는 않았는지, 주님께 반응하지 않고
지나온 시간은
없었는지 되돌아보게
하옵소서. 또한 골방에서
기도하며 주님과
대화하는 시간을
소홀히 하지
않았는지 점검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2025년 새해에 다짐했던 말씀, **"서로 돌아보고 격려하라"**를 기억하며, 성도들과 주위 사람들을 더욱 배려하고 사랑과 선행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혹여나 상처를 주거나 무관심했던 순간들이 있었다면 깊이 뉘우치며 회개하게 하옵소서. 불편한 마음이 들 때 그것을 외면하지 않고, 주님의 뜻을 귀 기울여 듣고 실천하는 한 주가 되지 않았음을
마음속 깊이
뉘우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게
해 주시고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언제나
좋은것을 주시고
부족함 없이
모든걸 채워
주심에 또
감사드립니다. 2월부터
시작된 상반기
훈련과 여선교회, 3월 주일 학교
캠프 및
수련회, 그리고 교회에서
계획된 여러
행사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진행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제 막
시작한 가정교회
테니스 대회를
통해 성도들이
더 많은
교제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시고, 25기 제자반
훈련생들이 성령의
도우심 속에서
예수님을 더욱
깊이 만나고
닮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올해도
청지기로 임명된
분들이 섬김
속에서 시험에
들지 않도록
지켜 주시고, 하나님의 지혜와 힘으로
맡겨진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특히 이번에
처음으로 용기
내어 섬김에
참여한 분들에게
더욱 큰
은혜를 베푸시고, 섬김을 통해 축복을
경험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이 하고
싶은것 만이
아니라 해야
할일도 작은
것 부터
실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