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이
곳에 모이게
하여 주시고
이렇게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해 그리고
지난 우리의
인생을 되돌아
보면 너무나
감사할 것들이
많은데 우리는
가끔 눈앞에
놓은 어려움
앞에 불만
불평을 할
때가 많지는
않은지요,, 우리의 나약함을,, 주님이 필요할 때만
찾는 우리의
이기적인 신앙을
고백합니다. 새해가 막 시작된
것 같은데
벌써 두
달 가까이
지났습니다. 새로운 해를
맞이하면서 주님을
위해 새웠던
계획과 다짐들,, 지금 벌써 나태해지고
있진 않은지
되돌아 보며
다시한번 굳센
다짐을 하며
나아가 봅니다. 좋으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땅
싱가포르까지 보내
주시고 우리를
여기까지 이끌어
주셨는데, 우리는 그것을
너무 당연시
여기고 우리의
바쁜 일과만
걱정하며 살
고 있는
건 아닌지요. 우리를 여기 보내신
뜻과 우리의
소명이 무엇인지
깨달으며 행동으로
이어가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이 많이 어지럽습니다. 특히 우리 나라가
참 어려운
시기에 놓여있습니다. 정답은 오로지 하나님만이
알고 계십니다. 주님께서 통치하여 주시옵고
이 어려운
시기가 세상이
모르는 주님의
방식으로 극복되고
치유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럴 때
일수록 우리는
더 무릎
꿇고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고, 온유한 마음과 겸손한
마음으로 말씀에
더 매달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지만 우리는 쉽게
교만해 져서
세상에 나아가
살아갈 때에
쉽게 죄악에
빠질 때가
많습니다. 우리의 교만함과
어리석음 때문에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 주님은 다 알고
계시오니 주님께서
우리가 드리는
회개의 기도를
받아 주시고
우리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마음을 가다듬고
예배를 드릴
때 담임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말씀을 우리가
잘 받고
그 말씀을
통하여 주님이
주시는 평안과
은혜를 맛보게
하여 주시
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 그리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