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생명주신 여호와 나의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오늘 우리가 복된 예배의 자리에 있습니다. 우리가 믿음의 형제와 자매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며 말씀위에 든든히 서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는 사소하나, 사소하게 여기지 않으시고,, 자격없으나 충성스럽게 사명을 갖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것이 부족하지만 성령의 도우심으로 믿는자의 길을 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고난중에 주의 뜻을 알게 하심도, 육신의 약함중에 내몸에 생기 불어주신,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내 뜻대로 되지 않아도 주의 선하신 계획안에 내가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불평하고 정죄하였지만 우리가 세상이 알지도, 알수도
없는 기쁨과 사랑을 알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하지 못했던 지난 시간을 용서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섭리와
공평을 오해하고 신뢰하지 못했던 죄를 용서하여주시고 이제는 우리로 확실히 알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서로 돌아보고 격려하길 원합니다. 실천해 가고 있습니다. 돌보아지고 격려받는 한사람,한사람이
구원의 열매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우리의 온힘을 다해 열매맺는 삶을 살아가게
하시고 일점일획도 틀리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이 정확하게 이루어지는 은혜와 영광을 보는 증인의 삶을 누리길 소망합니다. 우리교회는 지금 상반기 훈련중에 있습니다. 확신반과 성숙반,제자반과 여선교회모임, 어성경, omtc와 psp에
참여하는 지체들을 기억하여주시고 언제든 파송하여질 수 있는 리더로 세워지는 귀한 복이 있길 소원합니다. 이 모든 훈련과 가정교회와 소그룹을
위해 섬기시는 리더들을 위해 기도하오니 그들의 눈물의 헌신을 기억하시고 무릎으로 기도하는 간구에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위로하여주시고 하나님의 기쁨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박충기담임목사님과 교역자님들과 선교사님들을
기억하여주시옵소서. 항상 성령충만함으로 세워 주시고 그리스도의
사랑과 힘있는 영적리더십으로 주의
뜻을 이루어 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필요를
채우시고 육체의 건강을 돌보아 주시옵소서. 가정과 자녀의 삶을 책임져 주실줄 믿습니다. 병환중에 신음하고 있는 우리의 형제와
자매를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치유의 은혜를 주시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일으켜 주시옵소서. 직장과 가정과 학업과 물질의 문제로, 말하지 못하는 아픔으로 힘들어
하는 교우들의 상처를 어루만져 주시고 위로하여 주시고 해결하여 주시길 아버지께 간절히 간절히 구하옵니다. 하나님!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어떻게 쓰시려하시는지요? 그 땅에 하나님의
진리와 질서가 드러나게 하시고 결국엔
하나님의 선하신 일에 쓰임 받는 나라가 되게 하시옵소서. 이제 박충기 담임목사님을 통해 성령충만함으로
말씀이 선포되게 하시고 듣는 자마다 은혜가 넘치게 하시어 이 예배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예배가 되게 하시옵소서. 나의 아름다운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