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6일 주일 2부예배 대표기도문]

by nasum posted Jan 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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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오늘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하루의 삶들을 살고 지친 몸과 마음을 이끌고 안식의 자리로 불러 주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하루 빨리 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허락하신 하루 하루를, 하나님의 나라로 생각하고 살면서 평안을 누리며 살아야 하는 저희들인데, 세상 속에서 우리는 그렇게 평안하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이렇게 평안할 없을까요? 에덴동산에서 뱀의 거짓에 홀려 죄를 범하고 노동과 출산의 고통으로 살아가도록 하셨지만 저희를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땅에 보내시고 저희의 모든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기까지 하셨는데 아직도 세상에는 거짓이 만연하여 저희의 정상적인 생각까지 부정당하는 같은 느낌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인가요? 이집트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노예 생활로부터 해방되어 출애굽할 때까지 이집트 땅에는 10가지 재앙이 내렸습니다. 10가지 재앙은 가지 가지가 정말 상상하기도 싫을 정도로 견디기 힘들 같은 재앙이었지만 바로는 견디기 힘든 재앙이 10실행될 때까지 바로는 끊임없이 거짓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10번째 재앙 바로의 거짓말이 멈추고 진정으로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이 드러나게 되었던 것처럼, 수많은 재앙과 같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세계의 거짓이 멈추고 하나님이 드러나는 마지막 10번째 재앙이 마무리 되기를 기대하며 살아갈 있도록 저희를 요동치지 않게 붙잡아 주시옵소서. 방법이 훈련이면 훈련의 자리로, 섬김이면 섬김의 자리로, 봉사면 봉사의 자리로 인도하셔서 저희가 하나님만 붙잡고 살게 하시옵고, 성경 말씀에서 멀어지지 않게 하시옵고, 기도로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려고 노력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예배에서도 박충기 목사님을 통해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저희의 손을 붙잡고 함께 기도하시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발견하게 하시고, 예배가 이루어질 있도록 돕는 수많은 섬김의 모습 속에서 거짓되지 않고, 진실함으로 구별된 하나님의 자녀들을 발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붙잡고,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