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섬김의교회

묵상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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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주일인 오늘 "나눔과 섬김의 교회"로 예배하고 찬양하며 경배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 뜻대로 살아가는 중에도,어느새 욕심대로 선택하고, 스스로를 의롭다 주장하는 부끄러운 모습을 발견합니다. 이제 다시 주님의 인도하심을 바라봅니다. 어떤 지식도 명예도 심지어 신앙도 자랑할 게 없으니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자랑하기 원합니다. 
불안정한 세계 정세와 기후변화, 세대,계층간 갈등들로 세상은 정의도 없고 하나님도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하늘에 계시는 우리 아버지께서는 이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화목제물로 내어주셨습니다. 신실하신 주께서는 오늘도 변함없이 지키시고 보호하시는데 그 보호장비가 그저 무겁게만 느껴질 때 소망의 눈을 활짝 열어주셔서 그 억지로 지는 짐을 통해 나를 살리시고 공동체를 화목케 하시고 이땅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떠나있어도 늘 조국을 바라보고 있는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옵소서. 모세처럼 온유한 지도자를 세워주시고 국민 모두가 함께 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주께서 이끌어 주시옵소서. 교회와 가정, 학교가 올바른 가치관을 세워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렵고 불편한 상황에 처해 있는 성도들의 기도를 들어주시옵소서. 가족을 잃은 분들에게 달려가는 이웃을 주시고, 지친 마음, 병든 몸을 치유해주시고, 직장에서 군대에서 잃은 명예를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가정의 영적 회복을 위한 기도가 멈추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고백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내가 알기 전에 주님 나를 먼저 사랑하셨던 것을 기억하고 다른 이의 믿음을 함부로 판단하지 말고 오직 주의 긍휼하심만 바라고 주님께 더 가까이 가게하여 주시옵소서.

다양한 모습의 가정교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교회로 다시 시작하려고합니다. 열심히 잘하고 있었더라도 주께서 구름기둥을 움직이시는 때와 방향에 맞추어 장막교회가 이동하였듯이 가정교회들도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장총무들에게 동역하는 기쁨으로 채워주시고 특별히 새롭게 시작하는 가정교회들과 새가족분들이 잘 정착할 수 있게 돌보아주시옵소서. 
섬김의 자리에 자원한 형제자매들이 사랑하고 협력하는 그 자리에서 기쁨과 위로를 주시고 성장시켜 주시옵소서.
교육부서 함께 하례회로 모여 마음과 뜻을 모았습니다. 자녀들의 신앙이 바르게 세워지도록 애쓰는 부모님과 교사들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우리의 자녀들을 책임져주시옵소서.
새학기가 시작되는 제자반, 성숙반, PSP, 여선교회에서 주님 말씀을 배우고 바른 습관을 세워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목사님께 성령의 지혜를 더하여주시옵소서. 들었으나 실천하지 않아 금새 잊혀져버린 말씀, 욕심 때문에 머릿 속에서 변질되어버린 말씀이 오늘 우리의 마음을 강하게 두드릴 때에 한걸음 걸어보고 또 한걸음 걸어보는 한 주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각기 제 길로 가는 양들의 죄를 담당하여 주신 선한 목자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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