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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외로운 외국생활에 저희 나눔과 섬김의 교회 식구들 만나게 해 주시고 주일을 맞아 모여 예배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매 순간 마다 눈앞의 일들을 처리하기에 바빠 하나님과의 교재를 뒤로 미루고 살았습니다. 일상의 걱정과 근심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기쁨을 잊고 살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 하나님과 교재하며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힘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십자가에서 저희 죄를 대속하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그 기쁨속에 살아가게 해주세요. -
저보다 더 저를 잘 아시고, 저의 작은 신음소리도 들으시는 하나님, 제가 너무 연약한 존재입니다. 이제까지 많은 죄를 범했고, 아직도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다만 죄악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저희의 노력을 보아주시고, 달콤한 죄의 유혹과 사나운 시험에서 저희를 보호해 주세요. 광야를 걷는 것 같은 저희의 삶에 하나님께서 저희를 잡은 손 놓지 마시고 한 걸음 한 걸음 인도하시며 같이 걸어주세요. -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저희에게 주세요. 저희 때문에 상처받고 실족한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시고, 그들에게 용서를 구하며 먼저 다가갈 용기를 주세요. 가정교회와 교회식구들, 그리고 저희가 속한 사회 공동체를 사랑하고 섬기며, 저희가 속한 자리에서 선교사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능력을 허락하세요. -
저희 자녀들을 가족으로 만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에게는 저희 아이들을 바르게 양육할 능력이 부족함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 의지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저희 아이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자라게 하시고,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 하나님의 영광 드러내는 사람으로 자라게 해주세요. -
몸이 아파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 하신 것 같은 치유의 손을 허락해 주세요. 더 건강한 몸으로 치유되는 축복을 허락하세요. -
하나님, 저희를 인도하기 위해 힘쓰는 목사님과 함께 해주세요. 오늘 이자리에 성령님이 임하셔서 목사님의 인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