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섬김의교회

게시판
조회 수 1237 추천 수 0 댓글 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매주 말씀에 집중하며 자매님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제자반을 하면서 저는 함께라는 단어를 마음에 새겨봅니다. 수업을 들으며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고 응원이 되고 자매님들과 하나가 되어 서로의 동역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수업은 인간의 타락과 그 결과에 대하여 배웠습니다.

-      우리는 죄에 대한 형벌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인식하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인간이 범죄로 얻은 네 가지가 있습니다.

          ①  노동의 고통

          ② 자연이 저주받음

          ③ 육체적인 죽음

          ④  하나님과의 단절

 

-      범죄로 인해 피할 수 없게 된 인간의 삼중적인 죽음에는 영적 죽음, 육적 죽음, 하나님과 영원한 단절이 있습니다.

 

-      우리는 죄를 짓는 일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다시 한번 깨달을 필요가 있습니다. 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느끼고 있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① 우리는 자연이 저주받는 것을 잘 느끼지 못합니다.

    ②  죄로 인한 심각함으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③  죽음에 대한인지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④  하나님과의 단절을 심각성을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      죄의 심각성을 모를 때 인간이 어느 정도로 타락하였는가를 살펴보았습니다.

 예외 없는 타락, 하나님과 선에 대한 전적인 무능, 영과 육의 완전한 오염, 절망적인 운명이 있습니다. 이 문제들이 채워지지 않는 한 우리는 윤리적, 도덕적 삶을 살면 바뀐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영의 단절됨을 느끼지 못하면 위와 같은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타락하는 과정을 극복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 중 한가지는 회개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회개기도를 하지 않습니다. 회개기도를 함으로 우리의 죄를 고백하고, 우리가 죄인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매시간 목사님과 자매님들과 함께 하나님의 시선과 마음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어 더욱 감사함을 느낍니다. 23기 자매님들 형제님들 목사님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큐티에서 공유드린 시 한 편을 올려드립니다.

 

<신을 벗다> 김휼

눈부신 찰나를 가지고 있는 것들은

말에서 멀다

 

그러는 까닭에

 

나는 세상 모든 꽃을 내려놓고

신을 벗는다

 

김휼 말에서 멀어지는 순간발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06 일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2 박성열 2010.03.22 4925
1905 2009년 첫번째 여선교회 월례회 최숙경 2009.03.22 4924
1904 2017 유스부 태국(치앙라이) 단기선교 셋째날 소식 1 file nasum 2017.06.15 4923
1903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초청세미나 - 12월 4일 -행복... nasum 2008.11.30 4923
1902 여선교회 '풀륫'동호회입니다 정수연 2009.08.27 4921
1901 하나님의 크신 사랑 김수연 2009.07.07 4920
1900 내 마음엔 주를 향한 2 오선명 2009.04.12 4914
1899 [펌글]우리의 마음가짐을 책임져야 한다 1 nasum 2009.01.09 4904
1898 제자훈련을 하게된 동기는 두려움때문이었다. 5 일우 2014.03.31 4902
1897 2017년 하반기 여선교회 화요모임 개강 file happiestever 2017.08.17 4901
1896 오늘 부활 주일 임싱싱 목사님 간증 동영상 1 nasum 2010.04.04 4900
1895 2015년 하반기 여선교회 동호회 광고 - 아크릴 file 이정연 2015.11.13 4898
1894 13기 여제자반 말씀 암송발표 뒷 이야기 1 최미령 2013.12.14 4898
1893 2015년 하반기 여선교회 동호회 광고 - pop 예쁜손글씨 file 이정연 2015.11.03 4895
1892 새벽 기도회 Day-8 (11월25일) 구정모 2008.11.25 4893
1891 한가족예배 & 체육대회 안내 / 셔틀버스 운행표 1 file nasum 2015.04.29 4887
1890 2009년 싱가폴9기 아버지학교 관리팀스텝으로 섬기실 ... nasum 2009.09.01 4874
1889 폴리캅의 순교 nasum 2016.09.25 4873
1888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최숙경 2009.11.11 4865
1887 제자훈련 여자반 10기 6주차: 기도의 응답 2 김동학박정숙 2010.03.24 4862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17 Next
/ 117

교제

KPC(SINGAPORE) LTD. 12 Shelford Road Singapore 288370 Tel 65-6467-4476  /  Fax 65-6469-3175  / Mail nasumchurch@gmail.c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