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상반기 화요모임이 설레임 속에서 오늘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담임 목사님의 사사기 4장 4~10절, 드보라에 대한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때에 랍비돗의 아내 여선지자 드보라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는데(삿 4:4)'
드보라는 여자가 리더로 세워지기 힘든 상황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며 하나님께 나아왔습니다. 아내로, 선지자로, 그 다음에는 사사로 확장하며 하나님께 나오는 동안 주변의 방해되는 모든 상황을 겪어내는 헌신이 있었을 것입니다.
화요모임, 동호회 등 여선교회 모임을 통해서 또 다른 드보라가 나오기를 소망하며, 그 헌신이 귀하게 쓰이게 되기를 바랍니다.
화요모임은 모든 자매님들에게 열려있습니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30부터 선교관에서 말씀의 은혜, 따뜻한 교제가 있으니 주변에 필요하신 분들께 전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