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3기 제자반 마지막 수업을 마치고..
언제나 우리를 지켜 주시는 하나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2023년 매주 목요일 아침 설레는 마음으로 제자반에 왔습니다. 벌써 1년이 다 되어 오늘 마지막 수업을 마쳤습니다.
하나님의 사랑하심으로 너무 좋은 자매님들과 목사님과 1년의 시간동안 사랑과 위로를 듬뿍 받았습니다. 그저 감사함과 행복함 뿐입니다. 앞으로 매주 모이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 아쉬움은 새로운 공동체를 위해 남겨두기로 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하나님의 자녀들의 앞날을 축복하여 주시고 오늘 준비해주신 지원자매님 가정과 음식을 준비해주신 손길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향한 마음의 불꽃을 끈임없이 활활 타오르게 해주시기를 원하며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말과 혀로만 하지 말고 마음으로 진실함으로 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목사님께서 마지막으로 올려 주신 D형큐티는 요한계시록 22장 22절부터 끝까지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 우리들이 앞으로 써내려가야 할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23기 고율, 박은희, 구희근, 김은진, 김성욱, 김선욱, 김승진, 김민, 신강현, 김윤정, 범지원, 송재성, 민경진, 이혜정, 지선화, 박병희, 전혜연, 박인혜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3기 제자반 여러분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