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섬김의교회

게시판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주일 설교 말씀중에 언급하신 내용입니다.

"내 주를 가까이 하게함은" - 영화"타이타닉"中(바이올린,첼로 협주곡)"

http://pann.nate.com/video/219974713



찬송가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by Sarah Fuller Adams, 1805-1848

이 찬송가는 1805년 영국에서 태어난 미모의 배우 사라 풀러 아담즈가 지은 찬송가 입니다.
사라 풀러 아담즈는 영국에서 정치가의 아버지를 두고 아주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아름다운 미모를 가지고 여배우가 되어 무대에서 명성을 누리며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았습니다.
1834년 결혼하여 행복한 가정도 꾸미고 살아가던 그녀는 갑자기 폐결핵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부와 명성을 누리며 배우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던 그녀는 모든것을 뒤로 하고 외롭고 힘든 투병 생활을
하며 우울한 나날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두려움과 우울증으로 힘들어 하던 어느날 그녀는 마음을 추스리기 위하여 옆에 있던 성경 책을
집어 들었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야곱의 이야기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야곱의 삶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형과 부모를 속이고 험한 나그네 인생 길을 걸어갔던 야곱의 인생을 통하여
자신이 지금까지 붙들어온 허망한 꿈들이 부질없음을 깨달았습니다.
병상에서 옛날의 화려한 세월을 그리워하던 그녀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평안을 되찾은 것입니다.
병으로 육신의 아름다움은 잃었지만 주님을 가까이 하는 기쁨을 회복하였습니다.
그녀는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법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녀는 자신이 하나님을 가까이 하게 된 기쁨과 감격을 찬송시로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내 고생 하는 것 옛 야곱이
돌 베게 베고 잠 같습니다.
꿈에도 소원이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야곱이 잠깨어 일어난 후
돌단을 쌓은 것 본 받아서
숨질때 되도록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그녀는 아름다운 배우로서의 길이 아닌 우리를 위하여 생명 까지도 내어 주신 주님께로 가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습니다. 숨질때 까지 늘 찬송하며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http://agape.kapcq.org/article1.aspx?no=2454&page=%EA%B8%B0%ED%83%8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72 [에이온 메디컬 에스테틱 센터 Aeon Medical and Aesth... 1 file 안성배 2014.05.09 4092
1171 태국 만싱띠에 산족 어린이 결연(태국 박훈재 선교사) file 한동훈 2014.05.09 3834
1170 오션스 조 비전트립 동영상입니다. 1 배유일 2014.05.08 3815
1169 [여선교회:동호회] 독서 동호회 세번째 1 file 김인해 2014.05.05 3671
1168 나눔과섬김의교회 모바일웹사이트 file nasum 2014.04.29 3554
1167 가총모임 한마음조 청년요셉 주일 예배 참석 2 file nasum 2014.04.29 3497
1166 [여선교회] 삶의 나눔 열두번째 (홍성은 집사) 5 file 김인해 2014.04.27 3450
1165 [여선교회:동호회] 맛집기행 세번째 3 file 김인해 2014.04.24 120522
1164 [여선교회] 여선교회 상반기 특별활동 4 file 김인해 2014.04.24 3735
1163 컴패션 후원을 위한 마라톤 대회를 성원해 주세요 1 file nasum 2014.04.22 4032
1162 가정교회 테니스대회 후기 (남선교회) file KwonKiWook 2014.04.14 3409
1161 청년부 자매, 형제들 취업을 도와 주세요. 3 조도찬 2014.04.07 3791
1160 2014년 남선교회 테니스대회 후기 3 file 손재성 2014.04.07 4433
1159 [여선교회] 삶의 나눔 열한번째(김민선 집사) 8 file 김인해 2014.04.06 3609
1158 제자훈련을 하게된 동기는 두려움때문이었다. 5 일우 2014.03.31 4913
1157 [Kids Cafe “One thing” ] 개업예배 7 file 즐거운생각 2014.03.29 3933
1156 [여선교회] 삶의 나눔 열번째(김소연 자매) 5 file 김인해 2014.03.28 5096
1155 2014 남선교회 주관 나섬 테니스 대회에서 샘물 가정교... 2 file 샘물가정교회 2014.03.28 5575
1154 2014 Beautiful Mind, Beautiful Concert 2014년 4월 1... file nasum 2014.03.26 3428
1153 [여선교회:동호회] 자녀이해와 진로탐색 동호회 2 file 김인해 2014.03.24 3596
Board Pagination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117 Next
/ 117

교제

KPC(SINGAPORE) LTD. 12 Shelford Road Singapore 288370 Tel 65-6467-4476  /  Fax 65-6469-3175  / Mail nasumchurch@gmail.c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