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안에서 평안을 전합니다.
지금 한국은 한참 추위가 기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1년내내 반팔로 생활하던 때가 언제든가 싶네요..^^
잠시 소식란을 둘러봤더니 교회에 저만큼이나 많은 변화들이 있었네요.
평강의 주인되신 그 분의 은혜가 교회와 가정위에 항상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구집사님과 오집사님의 포~스는 여전하시네요..ㅎ
동포가정교회 식구들과 목사님들, 선교사님들, 장로님, 집사님들, 청년들, 귀여운 꼬맹이들..
모두 눈에 삼삼합니다..
이제 곧 저물 2008년도 은혜로 마무리 하시고,
2009년은 싱가포르 한인과 열방의 복음화를 위해 더욱 귀한 일 감당하시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복된 주일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