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Parc Palasis Function room에서 학생 49명, 교사 29명이 모여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엡2:19)’이라는 주제로 유치부 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선생님들과 친구들과 함께 모여 우리가 주님 안에서 한 가족임을 몸으로 배우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캠프는 유치부 주제 찬양(나는야)과 캠프 주제 찬양(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하나)을 힘차게 부르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오전에는 콜라쥬 활동을 통해 조각그림으로 색칠하고 맞춰가며 주제 말씀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오후에는 반별로 코너들을 돌아다니면서 게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볼링, 줄다리기, 판 뒤집기, 장애물 넘기, 과자 따먹기, 가위바위보, 물 옮기기, 한글 게임, 짐볼 굴리기, 파라슈트를
하면서 서로 협력하기도 하고 목소리 높여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유치부 친구들이 자유롭게 뛰어놀고 또 친구들이 함께 모여 서로 장난치고 즐거워하는 모습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 시간이었습니다.
유치부 공동체가 이 시간을 통해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가족임을 온 몸으로 경험한 시간 되었기를 바랍니다.
함께 사랑을 나누는 기쁜 시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캠프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여러 가지 모양으로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유치부 친구들이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 누리고
또 받은 사랑을 전하며 살아가는 예수님의 자녀 되도록 계속해서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