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7일 토요일 Parc Palais Function room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어린이(시33편)’이라는 주제로 유치부 일일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거의 3년만에 하게 된 캠프이다 보니 다같이 모여 예배하고 신나게 뛰어놀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감사였습니다. 유치부 어린이들 59명과 유치부 선생님들 또 여러가지 모양으로 섬겨주신 보조 선생님들 총 43명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무엇보다 캠프 후 유치부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서로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볼 수 있어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캠프의 준비과정부터 모든 것을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또 유치부 캠프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시고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유치부 친구들이 언제나 어디서나 하나님을 예배하는 진실한 예배자로 자라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