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목사님의 기도와 떡을 떼듯 밥을 나누는 것으로 시작된 식탁교제 모임은 사모님의 섬김으로 풍성하고도 즐거운 식탁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맛있는 음식으로 교제를 나누고 난 후 기쁜 찬양으로 마음을 정돈하고 음료수를 성찬 포도주를 나누듯이 나누었고 싱가폴의 생활에서 하나님께 감사할 간증과 느낌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나눔 후에는 준비한 간식과 과일을 나누면서 다음 모임에 대한 준비와 또 가정교회를 건강히 세워나가기 위해 찬양, 기도, 서기, 회계, 봉사와 섬김 등의 담당 섬김이들을 세우며 다음 모임을 기약하였습니다.
첫 가정교회 모임이었지만 우리를 통해 나눔과섬김의교회 가정교회 모임의 좋은 모범으로 나눠질 수 있도록, 하나님이 기뻐하실 작은 공동체를 세워나갈 수 있도록 성도 여러분의 많은 기도와 작은 부분에서의 실천이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역자 가정교회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건강한 작은 교회 공동체가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