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에 함께하고 싶었는데... 아쉽지만
사진 보니까 그림이 그려지네여

유난히 더운 날씨에 교사들이 아이들과 힘들지
않았을까 했는ㄷㅔ 사진보니 뭐... 디게 재미있었겠는걸요.

명은지자매님이 사진도 이렇게 잘 찍는군요!

그리고 우웬일이여~~
내가 떠나온 유아부에 부흥이 임하고....
교사들이 음청나네요 ' - '

전직 부장으로 이럴때 말씀이 생각나네...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나보다 더 훌륭한 교사들이 왕왕 일어나리니....'ㅋㅋㅋ

게임도 왕년엔 해보지도 못한 진귀하고 재밌는 것들을 하셨고만요?

아~~
어쨌든 수고 많으셨구요. 사탕 빨아먹는 아이들 얼굴이 참 귀엽고
누구집 딸내민지 고개를 땅으로 처박고 김밥에 몰입하는 모습 ㅎㅎㅎ
평소의 모습이 잘 나타난 사진이었습니다!!!  (이러다 맞겠당)

유아부 화이팅!!!!!! 아으 ~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