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섬김의교회

게시판
조회 수 30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내 마음 깊은 곳에 머무는 분”

멀고 먼 곳에서 그 빛을 보았다.
거대한 산과 먼 지평선 너머에서.
그분은 기쁨으로 가득찬 광명의 빛처럼 일어나셨다.
그분은 어둠에 잠겨 있던 내 영혼 속에서 일어나셨다.
혼돈에 길을 잃어 안식을 모르던 내 영혼.
그분은 부드러운 바람처럼 나를 찾아오셨다.
골짜기 가득 향긋한 향기로 찾아오셨다.
내 깊은 곳에 자리하여 나와 함께 거하셨다.
청결함과 생명으로 내 영혼을 채우셨다.
그분은 예수, 애처로이 나를 품어 주시는 분.
내 기쁨의 근원 예수, 내 영혼의 닻이어라.
처음 만난 날부터 그 사랑에 무너져 경배했네.
그분을 몰랐다면 내 어찌 살았을까?
오래전부터 나를 사랑한 분이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어느 사우디아라비아 여인의 시다.
기도를 시작하기 전에 읽으며 묵상해 보자.
과연 나는 이 시에 나오듯 하나님과 깊고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고 있는지 생각해 보자.
나는 예수님을 이 여인의 고백처럼 받아들이고 있는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7 [펌글] 무조건 행복해야 한다. nasum 2012.10.31 2983
1446 [펌글] 몰입의 즐거움 nasum 2010.11.17 3204
1445 [펌글] 멘토링(Mentoring) nasum 2009.10.13 3947
1444 [펌글] 레미제라블 (Les Miserables) nasum 2012.12.28 2916
1443 [펌글] 돈은 냉정하게 다스려야 한다. nasum 2016.11.14 3837
1442 [펌글] 단순한 삶, 심플한 삶, nasum 2016.12.27 4366
1441 [펌글] 눈물이 사람을 바꾸는 것입니다. 1 nasum 2017.02.01 4577
1440 [펌글]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 nasum 2017.02.27 4046
1439 [펌글] 내 인생엔 절망이란 없다. nasum 2009.11.19 4517
1438 [펌글] 내 영혼의 카이로프락틱 nasum 2009.12.07 4139
1437 [펌글]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 nasum 2010.01.11 4705
1436 [펌글] 나의 나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nasum 2016.02.23 5089
1435 [펌글] 그분은 우리를 기다리십니다 nasum 2016.11.16 3761
1434 [펌글] 교회에 배우러 간다 nasum 2010.04.07 3362
1433 [펌글] 고통은 변장하고 찾아온 축복이다. nasum 2016.12.13 3691
1432 [펌글] 고난주간 의미있게 보내는 방법 1 nasum 2011.04.14 3442
1431 [펌글] 거친 파도는 사공을 유능하게 만듭니다. nasum 2011.03.25 3263
1430 [펌글] 감사는 최고의 공격무기! 믿음으로 감사하라! nasum 2016.09.07 3645
» [펌글] “내 마음 깊은 곳에 머무는 분” nasum 2012.07.21 3026
1428 [펌글] ‘아멘’으로 화답할 수 있는 삶 nasum 2016.07.01 3607
Board Pagination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117 Next
/ 117

교제

KPC(SINGAPORE) LTD. 12 Shelford Road Singapore 288370 Tel 65-6467-4476  /  Fax 65-6469-3175  / Mail nasumchurch@gmail.c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