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을 방!', '없어져라 무!' '불 화!', '칼 도' '독 독'
이런 한자를 대면서 많이 놀더라구요.
저는 이런 놀이를 보면서..... 성경적이다!는 생각이 들었죠.
뭐냐면,
이 놀이는 한자를 많이 알수록 유리하다는거에요.
그래서 한자를 많이 외우죠.
그리고 애들은 이 말에는 능력이 있다고 믿어요.
우리는 이 놀이처럼.. 말씀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말씀을 평소에 많이 알고 있어야 한다는 거죠.
그리고 그 말씀에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는 거죠.
그래서 전. 아들에게 마법이 아니라 신법으로 너는 이겨야 한다고 했죠.
그 마(마귀 마)를 분명히 바꾸어주어야 겠죠.
아이들도 분별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아직 저도 애들에게 암송을 잘 못 시켜요.
근데 정말 좀 시킬 방법을 고안해 봐야겠네요.
먼저 제가 암송하면서 애들에게 가르쳐주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되구요..
오늘도 손가락이 근지러워서.. 올려봅니다.
엊그저께 이사를 했어요^^
우리집에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