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제자훈련 제3권 3과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생활)

by 문승제 posted Sep 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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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이제 제자반 교재 3권의 초반부가 끝났습니다. 구원 받은 우리는 어떻게 제자된 삶을 사는것인지에 대한 부분을 공부 하였습니다.

* 전도란 -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면 자랑스럽게 기쁨으로 실천해야 할 삶 그자체이다. 전도 하는 생활은 우리의 신앙 상태와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에서 믿지 않은 유대인과 이방인들에 대해 항상 빚진 마음이라고 고백 하고 있습니다. 그들 모두에 대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지 못하는 자신이, 그들에게 미안하다고 그 스스로 애기 하고 있습니다. 개인으로 불신자들모두는 만나는것은 불가능 하다는것을 누구보다 잘알고 있음에도, 구원을 함께 누리고 맛보지 못함에 스스로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1.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직책
- 하나님과 불신자들과 중간에 저희를 두셨고, 불신자들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길 원하십니다.
- 우리는 우리의 구원이 전도의 사명을 수반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그리스도가 하신일을 능히 감당해야 하길 바라십니다.
- 그를 위해 우리손에 성령을 부워 주심으로, 그 일을 능히 감당하게 해주셨습니다.

2. 우리를 바라보는 예수님과 바울의 시선
-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은, 항상 우리를 아버지가 자식을 바라보는 마음이었다는것이 잘 묘사 되어 있습니다. 방황하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와 끈어 질지라도 우리가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길 바랬습니다. 자기를 버리면서까지 전하려고 하는 복음, 예수그리도가 하나님이심을 모든 사람이 믿기를 바라며 순교자적 삶을 살아간 바울.

3.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전도의 모습
- 믿지 않은 자들에 대한 긍휼한 마음이 전재가 되어야한다.
- 예수께서 분부하신 삶을 살아 내는것이 말로, 가장 합당한 전도의 모습이 아닐까 한다.

우리가 전도에 소극적인 모습으로 살아 가고 있는것은, 우리가 품고 있는 소망 즉 하나님나라에 대한 마음이 세상을 살아 가고 있는 우리의 잣대로, 세상것과 섞여 뒤죽 박죽되어 옅어지고 변질되어 가는것은 아닌지 회개하게 됩니다.

내가 꿈꾸는 소망의 확신, 그 소망에 대한 확실한 목표, 그리고 그런 가운데 하나님과의 깊은 교재속에서 그 맛을 아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면, 하나님을 다른사람에게 알리지 않고 어떻게 가만히 있을수 있겠는가.

좋은것은 알리고 자랑하고 말하고 싶은것이 사람의 본성이다. 복음, 만약 내가 이 복음의 맛을 안다면 가만히 있을수 있을까.

나도 모르게 신이 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나를 소망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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