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선교회 전수경입니다.

이번주 월요일, 현수정 집사님댁에서 이민정 요리사님의 지도아래, 정미경, 김경자 권사님과 여선교회 임원들이 장아찌를 담궜는데요.

참 정성스럽게 재료를 다듬고, 준비하며, 요리하시는 모습들을 보면서 정말 나섬 바자회 음식은 믿고 권할만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맛 보장!! 영양 보장!!^^

반찬 접수가 원래 이번주일까지인데, 3월 3일까지 일주일 시간을 더 드립니다. 가정 교회별로 많이들 권하시고, 주변 분들께도 주문 받아주셔서 여선교회나 가정교회에 제출해 주세요.

그리고 벼룩시장 물품도 접수받습니다. 주일 예배 전후에 SBC에서, 그리고 선교관에서도 수시로 받습니다. 쓸만하지만 꼭 필요하지는 않은 물건들, 이번 기회에 필요한 사람들에게 넘기고, 선교 헌금도 모으면 일석이조 겠죠.

여러분, 바자회에 다시 한번 관심 가져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이 북한 선교에 큰 도움이 됨을 기억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