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땅에서 이곳으로 3년이 되었네요
자주 인사드리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제안에
그곳에 무언가를 두고온것만 같았던 마음에 ,, 뒤를 돌아보면 이곳에서 흔들릴까''하는 마음이 있었나봅니다.
내안에 그리스도의 흔적들이 크고 십자가의 은혜 공동체, 사랑의 나눔이 있는 나눔과 섬김의 교회 한 지체로 16년의 생활이
은혜였고 공급해주시는 하나님의 돌봄과 공동체가운데 성장하는 증인의 삶을 살아갈수 있었음이 큰 축복이였습니다.
나눔과 섬깅의 교회는 마르지 않는 샘같고 물댄동산같아서 저의 삶의 시간표에 자랑스러운 시간들입니다.
매주 목사님의 생명의 양식과 가정교회안에 사랑의 떡을 나누며 삶을 나누며 울고 웃었던 시간들
각 부서안에 기쁨의 찬송이 아직도 제안에 울림이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지체 한분 한분들
고맙습니다. 가장 총무님들
그리고 미안합니다, 목사님
그곳에서 저는 보았습니다.
저 자신 뿐만 아니라 가정안에 예배가 회복되고 주님께로 나아오는 형제 자매님들 구원의 역사를 보았고
복음의 능력으로 회복되고 성장하는것을
저는 보았습니다.
또한 . 이곳에서도 다시 보길 원합니다.
서울 나눔과 섬김의 교회를 형제교회로 세워주시고 함께 중보해 주시는 성도님들 감사드립니다.
이곳 서울 나섬가족들이 싱가폴나섬을 무척이나 궁금해 합니다..
한결같이 사랑의 메신져로 오셔서 격려해 주시는 모습을 보며
싱나섬은 어떤교회냐며? 한국교회에서 수많은 교회들을 파송했지만 이런 모습은 없었다며..
한국방문중 여러 스케줄가운데도 방문해주시는 목사님 ,장로님 ,가장 총무님 감사드립니다
작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한걸음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흩어져 있는 나섬 가족들과 그곳에서의 중보가 큰 힘이 됩니다.
하나님 나라 공동체를 살아내는 나눔과 섬김의 교회 [싱가폴 & 서울 ] 주가 일하시는 교회로 올려드립니다.
서울에서 최숙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