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반을 마치며……유년부 2002년생반 남예나.
처음엔 제자반이 뭐 하는 건지 잘 몰랐습니다.
말씀학교 책으로 성승희 목사님께서 성경책을 읽고 큐티를 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엄마, 아빠와 책 예습을 할 때 재미 있었고, 성경읽기와 요절 암송은 나에게 지혜를 많이 줘서 부모님 말씀도 잘 듣고 동생 예원이와도 사이 좋게 잘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경에 나오는 사람들에 대해 서도 잘 알게 되었습니다.
말씀학교가 끝나고 성품학교에서는 안경미 선생님께서 정직에 대해서 가르쳐 주셨는데, 특히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어렸을때 거짓말을 했던겄도 솔직하게 말하게 되었고 정직한 어린이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자반은 우리에게 성경책을 자주 읽어서 하나님 말씀을 잘 알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정직에 대해서도 잘 알게되었습니다.
이제는 나도 책에 나왔던 정직한 록펠러 아저씨처럼 나중에 커서 돈을 많이 벌어 불쌍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며 살고 싶습니다. 그리고 계속 성경 읽기와 기도 생활을 열심히 해서 예수님을 닮아가는 제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나 어린이의 아름다운 신앙의 다짐을 주님께서 기뻐받으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