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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9 10:49

4-3 남자 제자반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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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하나님은 누구신가?
인간이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설명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성경을 연구한다 하여도 우리는 그 분을 개념화하거나 설명할 수 없다. 그 이유는 그분은 영이시며, 우리의 개념밖에 계시기 때문이다. 다만 우리는 성경을 통해 우리의 경험으로 그분을 그릴 수 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의 특별 계시를 통해서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알 수 있는 만큼 우리의 눈높이에 맞게 자신을 계시하신다.
하나님은 삶 속에서 경험되어야 하는데, 많은 신자들이 개념적으로 하나님을 설명하려고 접근하면서 많은 오류를 범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잘못된 접근으로 인해 진정한 예배자의 모습을 갖추지 못할 때가 많다. 하지만 우리가 그분의 전지전능하심, 영원하심, 무소 부재하심, 신실하심, 불변하심, 즉 그분의 비공유적인 품성과 영원한 사랑과 공의, 즉 공유적인 속성을 진정으로 알게 된다면 우리의 주권자이신 그분의 존재 앞에 무릎을 꿇고 예배 드리게 될 것이다. 우리가 진정한 예배자가 될 때 우리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어떠한 것이 하나님께서 즐겨 받으시는 진정한 예배일까? 예배는 즐거이, 감사함으로 드려야 하며 그 안에서 감동하는 모습이 인격적으로 나타나야 한다. 하나님의 것(시간, 물질, 나 자신…)을 하나님 것처럼 사용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예배이다.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것이 점점 약해지는 것이 현재 우리 예배의 문제이다. 우리는 합당한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어야 한다.
이번 한 주도 주님의 자녀로, 무한한 그분의 깊은 바다 안에서 회복되고 치유되자.

**참고:성경은 “계시”된 말씀이며 “계시”는 두 가지 계시로 나뉠 수 있다.
일반계시: 하나님께서 만들어주신 순리 안에서, 자연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됨(시편 19:1-6). 하지만 인간에게 죄가 들어옴으로 인해서 깨어짐. 우리가 망가져서 그 계시를 읽기가 어려움.
특별계시: 초자연적인 계시방법. 꿈, 환상 등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심. 자연의 순리를 깨뜨리고 우리를 만나주시는 계시(시편 19:7-10).
**추천도서: 하나님 공부하기 (장경철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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