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선교사님에게 받은 이메일입니다.
현지 신학교 학생들을 방문하여 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의료진료도 할 계획이였습니다.
기대를 많이 하던 스케줄이였지만
다음과 같은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같이 기도해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아래는 박훈재 선교사님의 이메일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학교 강의 끝나고 어제 내려왔는데,
오늘 또 소식이 있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어제는 1명이 입원하고 7명이 아팠는데,
오늘은 11명이 고열로 많이 아프고 열꽃이 피었습니다.
태국병원에서 의사와 경찰이 나와서 학생들 모두 피검사를 받아야 했습니다.
현재의 상황으로는 전염성이 강하다고 하는데,
피검사 결과를 기다려봐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선 학생들은 태국 병원과 정부에서 격리하도록 조치했고,
외부사람이 들어가거나 학생들이 나올수 없게 되었습니다.
우선 금요일(19일) 신학교 일정을 다른곳으로 돌리려고 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내일 중고등부를 맞이하는 준비를 위해 치앙라이로 이동합니다.
----------------------------------
저도 이번주 부터 허리가 아프기 시작했는데
많이 기도해주세요.
현지 신학교 학생들을 방문하여 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의료진료도 할 계획이였습니다.
기대를 많이 하던 스케줄이였지만
다음과 같은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같이 기도해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아래는 박훈재 선교사님의 이메일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학교 강의 끝나고 어제 내려왔는데,
오늘 또 소식이 있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어제는 1명이 입원하고 7명이 아팠는데,
오늘은 11명이 고열로 많이 아프고 열꽃이 피었습니다.
태국병원에서 의사와 경찰이 나와서 학생들 모두 피검사를 받아야 했습니다.
현재의 상황으로는 전염성이 강하다고 하는데,
피검사 결과를 기다려봐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선 학생들은 태국 병원과 정부에서 격리하도록 조치했고,
외부사람이 들어가거나 학생들이 나올수 없게 되었습니다.
우선 금요일(19일) 신학교 일정을 다른곳으로 돌리려고 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내일 중고등부를 맞이하는 준비를 위해 치앙라이로 이동합니다.
----------------------------------
저도 이번주 부터 허리가 아프기 시작했는데
많이 기도해주세요.
전쟁은 시작되었지만 이 전쟁의 승자는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에게
있는 줄 믿습니다.
두려워 하지 말게 하시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며
앞으로 전진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의 이름을 의지하며 나아가는 단기 선교 지체들 위에
믿음을 주옵소서, 성령의 충만함을 주옵소서.
영과 육의 강건함을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