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일이다.
취팅에 도가 튼 아들이
욕조에 앉아 있었다.(참고로 우리집 안방 화장실엔 샤워부스없음)
넘겨짚기 선수인 엄마가 말했다.
"너 다 씻었어?....... 또 다 안씻고 씻은척하지!.."
"아-니에요~ 씻었어요~"
아들을 억울하다는 듯 항변을 했다.
욕실앞에서 같이 있던 소헌이가 이 모습을 보고는 한 마디 했다.
"엄마! 오빠- 웃으면 가짜야"
푸우~~ 기가 막혀서..
이게 통찰력일까? 독심력일까?......
취팅에 도가 튼 아들이
욕조에 앉아 있었다.(참고로 우리집 안방 화장실엔 샤워부스없음)
넘겨짚기 선수인 엄마가 말했다.
"너 다 씻었어?....... 또 다 안씻고 씻은척하지!.."
"아-니에요~ 씻었어요~"
아들을 억울하다는 듯 항변을 했다.
욕실앞에서 같이 있던 소헌이가 이 모습을 보고는 한 마디 했다.
"엄마! 오빠- 웃으면 가짜야"
푸우~~ 기가 막혀서..
이게 통찰력일까? 독심력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