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60여 년간 살아오면서 설교를 1,000여 번 했지만, 기도 생활에 대해서는 강의한 적이 없었다. 왜냐하면 저자는 자신의 기도 생활이 약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자신의 약한 기도 생활을 보완하기로 결심하고, 영적 여정을 떠났다.
이 책은 저자가 자신의 약한 기도 생활을 보완하기 위해 떠난 영적 여정에서 배워온 기도의 신비를 나누고 있다. 아울러 우리와 하나님을 지금까지와는 다른 관점으로 조명할 수 있도록 이끈다.
또한 버릇없는 아이처럼 요구하는 기도를 넘어서 하나님을 누리는 관계형 기도, 즉 '파파 기도'를 소개하여 우리가 그것을 배울 수 있도록 인도하고 있다. '파파 기도'의 성경적인 근거와 의미, 그리고 그것에 얽힌 저자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아 이해를 도와준다.
독서동호회 첫 모임을 열였습니다.
독서모임을 인도해주신 염영애 집사님 감사드립니다.
집사님들의 깊고 멋진 신앙에 감동받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잔잔하지만 단단한 신앙을 안고 사시는 집사님......파파 기도를 읽으시고 기도에 대한 부담이 사라지셨다는 집사님......아직은 시작이라 어렵기만 하시다는 집사님......당당하게 자신의 생각을 알리시는 집사님......
모두 만나뵙게 되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작은 예배와 같은 독서 동호회에서
크게 성장하고 하나님앞에 한걸음 또 나아가 있는 집사님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