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섬김의교회

게시판
조회 수 1241 추천 수 0 댓글 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매주 말씀에 집중하며 자매님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제자반을 하면서 저는 함께라는 단어를 마음에 새겨봅니다. 수업을 들으며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고 응원이 되고 자매님들과 하나가 되어 서로의 동역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수업은 인간의 타락과 그 결과에 대하여 배웠습니다.

-      우리는 죄에 대한 형벌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인식하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인간이 범죄로 얻은 네 가지가 있습니다.

          ①  노동의 고통

          ② 자연이 저주받음

          ③ 육체적인 죽음

          ④  하나님과의 단절

 

-      범죄로 인해 피할 수 없게 된 인간의 삼중적인 죽음에는 영적 죽음, 육적 죽음, 하나님과 영원한 단절이 있습니다.

 

-      우리는 죄를 짓는 일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다시 한번 깨달을 필요가 있습니다. 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느끼고 있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① 우리는 자연이 저주받는 것을 잘 느끼지 못합니다.

    ②  죄로 인한 심각함으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③  죽음에 대한인지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④  하나님과의 단절을 심각성을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      죄의 심각성을 모를 때 인간이 어느 정도로 타락하였는가를 살펴보았습니다.

 예외 없는 타락, 하나님과 선에 대한 전적인 무능, 영과 육의 완전한 오염, 절망적인 운명이 있습니다. 이 문제들이 채워지지 않는 한 우리는 윤리적, 도덕적 삶을 살면 바뀐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영의 단절됨을 느끼지 못하면 위와 같은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타락하는 과정을 극복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 중 한가지는 회개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회개기도를 하지 않습니다. 회개기도를 함으로 우리의 죄를 고백하고, 우리가 죄인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매시간 목사님과 자매님들과 함께 하나님의 시선과 마음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어 더욱 감사함을 느낍니다. 23기 자매님들 형제님들 목사님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큐티에서 공유드린 시 한 편을 올려드립니다.

 

<신을 벗다> 김휼

눈부신 찰나를 가지고 있는 것들은

말에서 멀다

 

그러는 까닭에

 

나는 세상 모든 꽃을 내려놓고

신을 벗는다

 

김휼 말에서 멀어지는 순간발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2 추수감사절 "감사의 제목들"입니다. nasum 2009.11.30 6675
111 추억의 영상 - 2005.12.25 김용관 2012.09.15 3265
110 추억의 영상 - 한가족 예배 (2006년 5월 7일) 김용관 2012.09.02 3267
109 추집사님~ 이창수 2010.10.16 3520
108 추집사님께 1 이창수 2010.09.04 3791
107 축구교제 (4/4일정 및 주의사항) 2 조도찬 2009.03.29 6883
106 축구교제 (일정확정) 1 조도찬 2009.03.29 7264
105 치앙라이 단기의료선교팀 소식 (셋째날) 조영준 2010.02.07 4618
104 카리스 테니스 응원 사진 file 하랑아빠 2015.03.23 4237
103 컴패션 후원 마라톤대회 완주하였습니다 2 KwonKiWook 2014.06.01 4120
102 컴패션 후원을 위한 마라톤 대회를 성원해 주세요 1 file nasum 2014.04.22 4032
101 컴퓨터 table 기증하실 분? 선교사무실에서 guest용 PC... nasum 2010.07.23 3392
100 코리안디아스포라 찬양집회 nasum 2012.08.14 3195
99 콩사테를 아십니까? 추성운 2011.06.09 3628
98 큐티 나눔 (20기 제자반) 1 nasum 2020.09.04 1996
97 큐티나눔 (20기 제자반) 사랑의열매 2020.08.11 1893
96 크리스마스 자선음악회 황호용 집사님의 연주 nasum 2011.12.04 3225
95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최숙경 2009.11.11 4866
94 탄종뿌뜨리 도착하면 ? 1 오선명 2010.05.27 3825
93 태국 나섬센터에서 보내 온 성탄 및 새해 인사 file nasum 2014.02.02 4021
Board Pagination Prev 1 ...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Next
/ 117

교제

KPC(SINGAPORE) LTD. 12 Shelford Road Singapore 288370 Tel 65-6467-4476  /  Fax 65-6469-3175  / Mail nasumchurch@gmail.c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