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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국 치앙라이 치앙콩에서 세번째 날 사역보고드립니다.
일정대로 기상,큐티와 함께 오늘 아침 메뉴는 특별히 쌀국수를 먹고 준비한 사역을 위해 형제들의 교회로 출발하였습니다.함께 기도로 마음을 모은 후 어제에 이어 페인트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어제 2번의 초벌작업에 이어 예배당 마무리 작업과 외벽의 벽돌칠하는 작업, 어린이예배실의 노아의 방주 벽화 마무리 작업을 하였습니다.
예배당외벽의 벽돌을 하나하나 칠하는 작업은 인내심을 요구하는 일이었지만 한면 한면 완성되어져가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칠을 하다보니 어제 교회에서 함께 했던 어린 아이하나가 옆에서 칠작업을 지켜보고 있다가 옆에 있는 솔로 벽돌을 칠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라후족말을 사용하는 아이와 한국어를 쓰는 우리가 하나님의 교회를 위한 작업에 동역하는 모습이 참 감사했습니다. 저희의 서툰 부분을 선교사님 내외분과 현지 사역자분들과 성도님이 함께 하시며 더 아름답게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 기대와 염려를 하게 한  어린이 예배실의 벽화작업 "노아의 방주"...
예전에 선교를 다녀오신 분들중에서 다음엔 벽화를 하면 좋겠다는 말씀들이 있었다는데, 그 부분들을 기억하시고
벽화작업을 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예쁜 도안을 준비해 주신 집사님, 그리고 밑그림을 그리고 그 벽화도안을 직접 벽에 칠해주신 선교팀 ...
노아의 방주를 다 마치고 바라보니 감동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성도님들 가정을 심방했습니다.  
한 가정은 아이가 8명인데 17세 딸아이가 신장에 결석이 있어 수술을 받은 어려움이 있는 가정이었습니다.
이 가정은 10년간 신앙생활을 하신 가정이기에 더욱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이 가정이 이 마을의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 8명의 아이들이 믿음안에서 잘 자라기를 ...
저녁식사후 선교지에서의 마지막밤을 보내며 윤희곤집사님의 인도로 찬양과 기도의 시간을 ,
이번 선교를 통해 받은 도전과 비젼, 감사의 내용들, 기도제목들을 나누었습니다.
무더위를 식혀주는 간간히 내린 비와 페인트 사역이 마친 후에 2번씩이나 보여주신 아름다운 무지개가 더욱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기도제목  
1.오늘 하루도 수고한 선교팀원들이 마지막까지 건강하게 마치도록.
2.내일의 일정 ( 치앙마이로 이동.4시간 소요 )을 위해
3. 계속해서 치앙콩 지역을 위해 기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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