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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 제자반 모임 요약을 올립니다.

 



목사님께서는 가정교회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가정교회는 가르치려고 들면 힘들어집니다. 같아 살아내면 됩니다. 섬기고 대접해주면 좋겠습니다.


신학을 배우지 않았는데 가르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평신도로서의 "가장"이 삶을 살아내면서


영혼을 만져주기를 원합니다. 삶을 공유하는 리더를 원하는 것입니다.


삶을 나누는데 제한이 있어서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감추는데 급급해서는 영혼을 울릴 수가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Open Mind입니다.


 


1. 순종의 생활


우리는 예수님의 양이기 때문에 내가 양인 것을 인정하면 순종을 하게 됩니다.


 


팔레스타인의 양은 음성을 구별할 줄 압니다. 목자가 부르면 양들은 따라 나옵니다.


우리도 분별력이 있는 순종을 해야 겠습니다. 예수님의 목소리인지, 마귀의 목소리인지 분별을 해야 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순종의 본을 보이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영혼의 양식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순종을 했을 때 행복하구나라는 느낌이 와야 합니다. 신명기 10:12~13. 순종하면 행복할 때 진정한 순종입니다.


 


안다고 순종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랑할 때 순종하게 됩니다. 사랑하느냐 안하느냐가 순종의 가장 큰 조건입니다.


사랑해서 순종하게 되면 주님과 더 깊은 교제를 나누는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순종하지 않으면 믿음생활을 지탱할 수 없습니다. 갑작스런 위기 상황에서 순종하지 않으면 믿음이 흔들리게


됩니다. 순종하는 삶이 아니면 언제든지 넘어질 수 있습니다.


 


믿음과 순종의 관계에서는 믿음이 선행됩니다.


믿음이라는 은혜에 대한 자연스러운 반응이 행함, 즉 순종입니다. 순종은 믿음의 자연스러운 결과입니다.


 


남을 판단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판단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다른 사람에 대해서 그런 판단을 적용하면 안됩니다. 그 판단을 나에게 비추어 보는 것입니다.


내가 순종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옳은(right) 것과 좋은(good) 것


목사는 옳다고 생각해서 성도에게 이야기를 해 줍니다. 그러나 성도는 옳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성도는 목사님의 말이 옳지 않다고 생각을 하지만 나에게 좋은 것이 되므로 순종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더 좋은 것을


주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목사가 분명히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해도 더 좋은 것을 위해 성도의 생각을 용납하는 것도 순종입니다.


하나님이 더 좋은 것으로 주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생활 숙제


1. 순종 없이 입으로만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했던 삶을 회개하는 기도문 쓰기


2. 순종을 해 보십시오. 아내나 다른 사람의 어떤 요구가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순종을 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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