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부 단기선교 세번째 이야기 (6/17 수)

by 김병훈 posted Jun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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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부 단기선교팀 전원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건강하고 활기차게 오늘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오늘은 빵농완초등학교 영어캠프를 마무리하고

다시금 새로운 만남인 탐마차릭 중학교 영어캠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온종일 아이들과 땀 흘리며, 신나게 수업하며 게임들을 진행하면서

동시에 교영자매(나섬센터 리더)를 통해 

각 반의 학생들을 위한 복음제시와 기도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롬1:16)


함께 동역해주시는 박훈재선교사님과 전현희선교사님을 통해 

따스한 사랑과 그때마다 필요한 일용한 양식과 힘을 공급받고 있습니다. 

선교사님께서 몇달전부터 지역학교 담당자들과 모임을 가지며, 

극심한 불교권 문화속에서도 복음의 접촉점을 이룰 수 있는 

기도의 응답속에 우리가 사역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큰 은혜인지요... 


하루일과를 마무리하며 기도회를 가지며, 문강욱선생님 간증과 친구들의 고백들을 통해

말씀을 통해 만나주시고 자신을 Reveal해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었습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언 3:5-6) 


우리의 인생의 저자가 되어주신 그분을 일평생의 삶을 통해 인정하는

유스부 친구들과 함께한 태국 학생들의 삶이 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하나님께 붙들림을 받아 우리의 젊음을 다해 산 제사로 드려지길 소망해봅니다. 

아울러 박훈재선교사님과 전현희선교사님, 교역자매와 나섬센터를 위해 여전한 중보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기도가 큰 힘입니다.  6월 1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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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농완초등학교 4학년 (Teacher : 최지웅, 최민지, 김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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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학생 바일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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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팔찌를 통해 처음으로 복음을 듣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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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환상 커플 모니카 앤드 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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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말씀 향하여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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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같은 한장의 사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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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농완초등학교 6학년! 따스한 한장의 추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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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농완 초등학교 5학년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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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성과 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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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 릴레이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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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농완초등학교 단체사진. 하나님을 깊이 만난 날을 고배하며 이들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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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전후로 두손잡아 기도함이 우리 캠프의 가장 큰 활력입니다. 

"영어라는 도구로 주의 사랑을 전함이 큰 기쁨입니다" 

싱가폴로 부르시고 다시 열방을 향해 보내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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