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6월 3일 월요일 아침 11시 저희 유스선교팀은 선교관에서 마지막 가방싸기 점검을 마치고 많은 유스부 선생님들과 부모님들그리고 나무가정교회의 격려와 응원을 받으며 교회를 떠나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그리도 걱정했던 태국의 날씨는 청명하여 감사하며 무사히 치앙마이, 태국에 오후 5시에 도착하여 공항에서 박훈재선교사님, 교영간사님외 태국나섬센터에서 공부하시는 2분의 대학생 자매님을 만났습니다.
체크인하였던 4개의 영어캠프 교구가 들은 가방중 하나가 태국공항에서 분실되었지만 감사하게도 근처 대형마트를 찾아 급조한 교육재료들을 가지고 우리 유스부선교팀은 숙소에서 사랑, Him, 믿음조로 각조의 재량과 색깔대로 영어 캠프프로그램 자료들을 재구성하며 늦은시간까지 수고하였습니다.
우리들을 통해 말씀하실 예수님, 이제 만날 태국의 어린영혼들의 마음을 바꿀 수 있는 모든 능력을 가지신 예수님을 소망하며 태국에서의 첫날밤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