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오후 2시 반에 교사 하례회가 있었습니다.
이번 하례회는 교회에서 굿모닝부터 청년부까지 140여명이 함께 참석하여 진행하였습니다.
1부는 mph에서 2부는 캔틴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박주영 선교사 후보생의 찬양인도로 마음 문을 열고, 담임목사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고전4:15절 말씀을 가지고 아비의 심정으로 진리를 따르는 아이가 되도록 이끌고, 하나님의 옳으심을 발견하는 자로 서기를 말씀해주셨습니다.
이어서 각 부서 발표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년부, 굿모닝, 유아부,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틴즈부, 유스부 순서로 부서의 교육 방향과 목표와 중점적인 실천 사항이 무엇인지 교역자 한분 한분의 열띤 설명이 있었고 그리고 각 부서에서 교사 한 분씩 교사로써 보람있었던 것과 자신이 분반 교사로써 잘 했던 점, 아쉬웠던 점을 발표하였습니다. 교사들은 타부서의 교사들과 교역자들의 경험과 비전을 들으며 관심을 갖고 집중해주었습니다. 딱딱하지 않고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며 호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1부 시간이 마무리 되고 2부는 캔틴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을 하였습니다. 새로 리모델링 된 캔틴 공간은 넓고 쾌적하여 이어지는 레크레이션을 진행하기에 큰 무리가 없었었습니다. 먼저 각 부서 교사 소개를 하고, 장성 목사님의 사회로 부서별로 어우러지는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복음 박수라는 게임으로 복음을 받은 기쁨을 몸으로 표현하며 온 부서가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시간들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140여명의 식사 준비를 유정란 권사님과 김명주 집사님께서 해주셨습니다. 모두가 배부르게 먹을 수 있도록 풍성한 식탁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년 주님의 은혜로 섬김의 자리를 지키며 주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교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전체 진행 순서
찬양 - 박주영
말씀 - 담임목사님
부서소개 - 각 부서 담당 교역자
부서발표 - 이정읍, 김태웅, 이환영, 김성욱, 홍성남, 김민서, 배지민, 차재영
레크레이션 - 장성, 이주은
식사 - 유정란, 김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