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올까 조마조마 했는데......하늘이 까맣게 변해가도 우리가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비는 내리지 않았습니다.보타닉 가든에서의 좋은 추억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자주 소풍갑시다! 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