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섬김의교회

게시판
조회 수 29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KakaoTalk_20190619_195236959.jpg


유스 단기선교팀은 태국 치앙라이 메사롱 지역의 빤끄랑 초등학교에서 영어캠프 첫날을 보냈습니다.

메사롱 지역은 해발 1,000m 이상되는 고산지대입니다. 고산지대에 살고 있는 어린 영혼들을 위해서 

오늘도 함께 모여 기도함으로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d2.jpg  


가족 그리고 사랑


명찰을 만들어 주며 서로의 이름을 알아가는 것으로 오늘의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오전에는 4학년 두개반 50명, 오후에는 5학년 두개반 50명, 총 100명의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가족과 사랑"을 주제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쳐 주고, 찬양과 율동, 게임을 통해서

현지 아이들이 즐겁게 영어를 익히고 예수님을 알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우리 나섬 학생들이 교사가 되어 책임감있고, 즐겁게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d2-1.jpg d2-2.jpg



Unity, 서로가 하나됨


1시간여의 영어수업을 마친 후 간식을 먹으며 학생들과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지 아이들이 우리 선교팀을 너무 좋아해서 휴식시간에도 함께 뒤엉켜 몸으로 놀이를 하였습니다.

함께 사진도 찍고, 플로라이드로 사진도 찍고, 사진 프레임 만들기 시간을 통해 아이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점점 가득히 번져 가기 시작하였습니다.


d2-3.jpg d2-4.jpg d2-6.jpg 



 마침표는 복음!


마지막 시간은 현지 아이들에게 복음팔찌를 통해 복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짧은 시간이지만, 한번도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아이들의 깨끗한 마음 가운데

하나님의 복음이 심겨지기를 기도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선교사역을 감당하며 느끼는 것은 중보기도의 능력입니다.

오늘도 많은 분들이 중보기도해 주신 덕분에 둘째날 사역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내일도 채워주실 주님의 은혜를 기대합니다.


d2-7.jpg d2-8.jpg 


[ 기도제목 ]

1. 빤끄랑 초등학교에서의 남은 사역이 은혜 가운데 마쳐지도록

2.팀원들이 모두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사역을 감당하도록

3. 성령충만함 가운데 한 마음과 뜻으로 나아가는 하루되도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27 싱가폴 생명의전화 후원의 밤 (2009년 2월19일 (목) ... nasum 2009.01.21 10584
2326 제자반에서 못 나눈 이야기 - 2편 6 원재일 2010.05.14 8456
2325 2013가정교회별 테니스 대회 안내 nasumchurch 2013.02.18 6678
2324 MOST (The Bridge) Movie nasum 2012.02.08 6809
2323 OMTC (Singapore) 5기 개강 하였습니다. 구정모 2011.01.30 7082
2322 가정교회 테니스 대회 진행 현황 (2013년 3월 17일 현재) nasum 2013.03.17 7316
2321 고등부(94년생 이전) + 95년생 수련회가 진행 중 입니다. 구정모 2010.11.20 7584
2320 남자 제자훈련 제3권 3과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생활) 문승제 2013.09.10 9263
2319 새벽기도회 Day-12 (11월 29일) 1 구정모 2008.11.30 11749
2318 새벽기도회 Day-16 (12월4일) 구정모 2008.12.05 10304
2317 설립 19주년 기념 선교 집회 홍보 영상 구정모 2009.09.01 8574
2316 성탄절 콘서트 광고 영상 입니다. 1 구정모 2010.12.12 7931
2315 연합가정교회 모임 1 구정모 2011.03.06 7717
2314 요청하신 PSLE 과목별 일정입니다 금혜정 2009.10.06 9597
2313 트레킹동호회 다음모임 안내 안은희 2009.09.11 9725
2312 "His Love Story" 찬양집회, 8월 6일(월) 오후 7:30, B... nasum 2012.07.30 45590
2311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 nasum 2012.04.23 7610
2310 "너무 힘든데 안아주세요"라고 한다면? / Can You Symp... nasum 2016.03.14 6596
2309 "더 친해지기 바래"- 여선교회 볼링대회 4 김지원 2009.05.05 11462
230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 nasum 2012.01.07 752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7 Next
/ 117

교제

KPC(SINGAPORE) LTD. 12 Shelford Road Singapore 288370 Tel 65-6467-4476  /  Fax 65-6469-3175  / Mail nasumchurch@gmail.c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