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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풀린것 같고 좀 느슨해지는 오늘 아침 저에게 다시 도전을 준 말씀입니다. 여러분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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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다운 삶의 다섯 가지

크리스천으로서 살아가는 나날의 삶에서 마음에 곡 간직하여야 할 다섯 가지 마음가짐이 있다.

첫째는 꿈을 지니고 희망을 품고 사는 일이다.
독일의 괴테가 남긴 말이 있다. “부를 잃는 것은 조금 잃는 것이요, 명예를 잃는 것은 반을 잃는 것이다. 그러나 희망을 잃는 것은 전부를 잃는 것이다.” 인간을 나타내는 말인 ‘안드로포스’란 말은 ‘하늘을 보고 사는 동물’이란 의미이다. 희망을 품고 하늘을 보며 사는 삶이 인간다운 삶의 본질이다.

둘째는 적은 일이나마 오늘 시작하는 일이다.
뜸을 들이다가 귀한 세월을 낭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출발하였다가 실패하는 것이 시작하지 않고 실패하는 것보다 좋다. 시작하였다가 실패하게 되면 경험과 교훈을 얻게 되지만 시작하지 않고 실패하면 아무것도 얻은 바가 없다. 믿음은 적은 일의 출발에서 시작된다. 그래서 겨자씨만한 믿음이라 표현한다.

셋째는 무슨 일이든지 자신이 하는 일에 전력투구(全力投球)하여야 한다.
야구장에 가서 투수가 공을 던질 때에 얼마나 정성을 다하여 던지는 지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이 땅에 관광하러 온 것이 아니다. 우리들 각 자가 맡은 바 사명을 받아 이땅에 왔다. 자신의 사명을 이루어 나감에 성심을 다하여야 한다.

넷째는 대가(代價)를 치를 줄 아는 마음이다.
예수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대가로 치렀다. 그런데 우리는 받은 은혜를 누리며 사는 데에 아무런 대가를 치루려고 하지 않는다. 희생을 하지 않고 대가를 치르지 않고 누리려고만 들어서는 참된 은혜의 세계로 나아갈 수 없다.

다섯째는 적극적이고도 긍정적인 삶의 자세이다.
돈키호테 같은 적극성이 아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할 수 있다는 적극성이다.

- 김진홍 목사님의 아침묵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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