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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전에는 트랜스 바렐랑 벧엘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8시부터 9시까지는 주일학교예배를 드리면서 공연과 풍선만들기를 하였습니다.

교회가 열악해서 화장실이 없었기에 근처 몰에 가서 잠시 화장실을 다녀오고 다시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예배를 드렸습니다.

장년예배를 드리며 찬양과 리코오더 연주를 하며 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이상이 오전 사역입니다.----------


오후에는 식사를 마치자 마자 1시간여를 차로 달려 부둣가로 갔습니다. 여기서 작은 배를 타고 한 3분정도 떨어진 섬교회로 향했습니다.

섬에 도착했을때 수상가옥이 우리의 눈을 사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수상교회가 수리중에 있어서 임시로 만든 작은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가족과 같은 조촐한 분위기였지만 성령님이 함께 하심을 확실히 경험할수 있는 예배였습니다.

틴즈 친구들은 공연과 풍선만들기를 통해 예배에 참여했습니다. 잠시의 만남이었지만 아이들의 인상에 크게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배를 타고 와서 사랑의 집이라는 고아원으로 우리는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시간이 흘러 사랑의 집에 왔을때는 거의 8시가 되었습니다. 또 함께 예배를 드리고 공연을 하고 함께 기념 촬영을 하며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사역을 다마쳤을때는 9시가 넘었습니다. 싱가폴 시간으로 10시가 넘었네요. 그제서야 우리는 밥을 먹지 않았음을 실감하며 

바탐에 유일하게 하나있다는 맥도날드로 가서 늦은 저녁을 먹었습니다.


아침 6시에 기상해서 10시 30분까지 쉴세없이 진행된 단기선교였습니다. 


열악하지만 성령이 충만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며 많은 것을 아이들이 경험했습니다.

아마 아이들도 하루에 4번이나 예배를 드린 것은 처음이었을 것입니다.(함정이 있다면 이 4번의 설교자가 저였다는 것만 빼고요..)


아이들이 부쩍 성장한것이 보입니다.

내일 다시 입싱할때 까지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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