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센터교회에서 아침을 맞이한 선교팀은 오전 주일예배를 센터교회에서 원주민들과 함께 드렸습니다. 찬양으로 기쁨을 나누고 말씀으로 은혜룰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예배후에 원주민 아이들과 물놀이를하며 친밀함을 쌓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센터교회에서의 사역을 마치고 바뚜사뚜 원주민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바뚜사뚜마을은 교회건물이 새로지어진지 얼마 안되는 곳으로, 마을 이장님이 선교팀이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야생 맷돼지를 잡아주셨습니다. 사역의 기쁨과 더불어 육적인 양식도 채워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원주민사역을 마무리하고 선교팀은 근처 가까운 도시교회에 도착하였습니다. 늦은밤이었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나누고 고백하는 시간이 너무 감사한 순간이었습니다.
선교팀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해주세요.
선교팀의 영적 육적 건강을 위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나아갈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