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4일(화) 오전 10시에 여선교회 화요모임이 개강하였습니다.
서로에게 다가가는 즐거운 노래와 은혜로운 찬양으로 화요모임의 문을 열었습니다.
담임목사님 잠언31장에서 비추어 본 여성에 대한 바른 시각을 주제로한 귀한 말씀과, 고대관 목사님과 문효준 목사님의 성경공부 오리엔테이션이 있은 후, 여선교회 임원및 조장소개, 새로오신 분들을 환영하는 시간과 생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별로 모여 앉아 풍성한 식탁 교제로 첫 화요 모임을 마무리했습니다.
다음주 2월 28일부터는 10시부터 한 시간여 동안 단이의 은밀한 사생활(주제:현대신학과 이단)와 영화로 보는 구약 (주제: 구약 속 하나님의 사랑) 이 두 강의 중 하나의 강의를 선택해서 듣고 이어서 조별로 나눔과 교제의 시간을 가집니다.
함께 오셔서 서로의 삶을 나눔으로 싱가폴의 삶이 더욱 더 풍성해지고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