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섬김의교회

게시판
조회 수 54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08년 11월 20일( 에베소서 4:25~32)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____에베소서4:32 “

하나님 안에서 한 가족인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을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옛사람을 버리고 새 사람을 입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분노는 새 사람을 입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버려야 할 죄라고 합니다.

화가 나더라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기 전에는 화를 풀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탄이 여러분을 공격할 수 있도록 놔 두는 것이 됩니다.(에베소서 4:26-27, 쉬운성경)

분을 품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화를 내게 되면 하나님 안에 한 가족들에게 상처를 주게 되고 관계를 무너지게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사탄으로 하여금 우리를 하나되지 못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화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을 넘어서 우리는 서로를 격려 해야 하는 것입니다. 덕을 세우고 은혜를 끼쳐야 하는 것입니다.
저희 회사 동료 중에 아마추어 복싱을 하신 분이 있습니다. 그분 말씀이 주먹을 뻗는 것은 꼭 상대방을 때리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자기가 맞지 않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래서 복싱 경기에 그렇게 많은 헛주먹이 오고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우리의 삶과 복싱은 많이 닮은 것 같습니다. 링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사는 사회는 뒷걸음질치는 걸 용서치 않는 정글의 법칙이 지배하는 곳이고, 그래서 나를 보호하고,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선 끊임없이 헛주먹이라도 내뻗으면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다 이런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스스로를 그리스도의 제자라고 고백하는 사람들입니다. 제자는 스승의 본을 따라야 하는데, 우리의 스승 되신 예수님은 저희를 용서 하셨습니다. 저희에게 헛주먹을 뻗지 않으셨을 뿐 아니라 대신 맞아 주셨습니다. 지금 맞고 있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1. [2008년 12월 28일 성가대 찬양] - 알렐루야 경배해

    Date2008.12.27 Bynasum Views4303
    Read More
  2. [TTSH 성탄절 찬양] 2008년 12월 22일 @ Artrium

    Date2008.12.26 Bynasum Views4477
    Read More
  3. 2009 겨울 오병이어 비전캠프 '나는 모세다!

    Date2008.12.23 By김혜진 Views6779
    Read More
  4. [Tan Tock Seng Hospital오시는 길]

    Date2008.12.21 Bynasum Views4632
    Read More
  5. [2008년 12월 21일 주일 성가대 찬양 - 구주 나심 선포...

    Date2008.12.18 Bynasum Views4178
    Read More
  6. [2008년 12월 14일 주일] 성가대 찬양 - 크리스마스 ...

    Date2008.12.13 Bynasum Views4182
    Read More
  7. 12월 7일 새가족을 소개합니다.

    Date2008.12.12 By현수정 Views6198
    Read More
  8. Jesus Generation 율동 배우기......웹사이트 링크

    Date2008.12.07 Bynasum Views5309
    Read More
  9. 유아부 블로그 가 보세요 *_*

    Date2008.12.06 By오선명 Views4235
    Read More
  10. 새벽기도회 Day-18(12 월6일)...마지막 날 입니다.

    Date2008.12.06 By구정모 Views4757
    Read More
  11. [2008년 12월 7일 성가대 찬양] - 곧 오소서 임마누엘

    Date2008.12.05 Bynasum Views4168
    Read More
  12. [내년 재직 임명을 위한 새가족 특별교육]

    Date2008.12.05 Bynasum Views4694
    Read More
  13. 새벽기도회 Day-17 (12월 5일)

    Date2008.12.05 By구정모 Views5066
    Read More
  14. 나섬교회 성가대 2008년 12월 6일 연습장소

    Date2008.12.05 Bynasum Views6585
    Read More
  15. 새벽기도회 Day-16 (12월4일)

    Date2008.12.05 By구정모 Views10338
    Read More
  16. 새벽기도회 Day-15 (12월3일)

    Date2008.12.04 By구정모 Views5133
    Read More
  17. 새벽기도회 Day-14 (12월 2일)

    Date2008.12.03 By구정모 Views5841
    Read More
  18. 저와 아이들이에요

    Date2008.12.02 By오선명 Views6579
    Read More
  19. 새벽기도회 Day-13 (12월1일)

    Date2008.12.01 By구정모 Views5439
    Read More
  20. 분노와 눈물

    Date2008.12.01 By오선명 Views451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Next
/ 118

교제

KPC(SINGAPORE) LTD. 12 Shelford Road Singapore 288370 Tel 65-6467-4476  /  Fax 65-6469-3175  / Mail nasumchurch@gmail.c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