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부활의 씨앗
4월 14일 (종려주일)에 부활의 씨앗을 나누었습니다.
종려주일 아침 부터 봉사기관을 소개할 부스를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구디백을 만드는 부스도 함께 설치했습니다.
우리 교회가 매월 마다 정기적으로 찾아가서 봉사하는 기관을 소개하고 새롭게 봉사자 신청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봉사 기관에서 케어를 받으시는 어르신들에게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구디백도 만들었습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그리고 친구와 함께 정성스럽게 만든 구디백을
고난주간 에이펙스 요양원을 찾은 봉사자들이 어르신들께 전달했습니다.
구디백을 받은 어르신들은 우리의 나눔과 섬김에 감동하고 기뻐하였습니다.
싱가포르 땅이 우리 교회의 나눔과 섬김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가 촉촉히 흘러 적셔 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