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나눔과섬김의교회 모든 부모님들과 아이들이 한 공간에서 함께 한 하나님을 예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랑하는 아들 딸들과 함께 사랑하는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하고 서로를 위로하고 축복하는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유아부와 유치부는 MPH, 1204호에서
유년부와 초등부는 워십홀에서 아이들과 학부모님이 서로를 축복하는 사랑 가득한 예배를 드렸습니다.
틴즈부 예배때에는 많은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예배당을 가득 매웠고, 예배 후에는 박충기 담임목사님의 인도로 감동적인 틴즈부 아이들의 세례/입교식을 가졌습니다.
세례 및 입교 대상 학생들은 비록 한국말이 서툴렀지만 하나님을 향한 진심어린 믿음의 고백은 많은 성도들과 학부모분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였습니다. 이날 세례자는 이민주 배문경 박건우 이은배 등 4명. 입교자는 윤서진 박서빈 신세린 김윤서 서보성 손예진 홍진호 이채린 등 8명 총 1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유스부에서는 부모님이 한국에 계시는 유학생들을 위해 현지 부모님들이 유스부 유학생들을 위해서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고, 2부 때에는 각 학년별로 유스부 학부모님들이 일일 명예교사(구정모 장로님/손준모 집사님/박성희 집사님/김현준 집사님)로 섬겨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했던 2017 나눔과섬김의교회 부모 초청예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