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 단기선교 이틀째 소식을 전합니다.
꺼퐁교회에서 하룻밤 자고 일어난 선교팀은 말씀묵상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했습니다.
무슬림 하리라야푸아사 연휴가 시작되는 날이라 그런지 차가 많이 막혔습니다. 4시간동안 이동하는 차 안에서 찬양팀은 원주민 사람들을 만날 기대로 찬양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띠방마을에 도착한 선교팀은 아이들과 친해지기위한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축구, 게임 등을 진행하며 마을 아이들의 마음과 원주민들의 마음이 열리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진행된 예배를 통해 선교팀이 준비해간 공연(무언극, 워십), 간증, 말씀을 통해 원주민들과 기쁨과 감사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띠방마을의 사역을 마치고 원주민선교센터에 돌아온 선교팀은 감사나눔과 기도의 시간을 가지며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일하신 것들에 기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계속적으로 기도해주셔야할 것은
선교팀이 영적 싸움에서 기고로 승리하도록
아픈 팀원 없도록 위해서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