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이 산 카나리나 수도원에 있는 그림입니다. 천국의 계단은 수도생활로 불림을 받은 이들을 천국의 문까지 인도하는 계단인데, 수도생활의 성화를 위해 필요한 가르침으로 예수의 숨은 30년 생활에 맞추어 30개의 층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카타리나 수도원의 아빠스였던 ‘성 요한 클리마코’는 수도생활과 성화를 위해 필요한 가르침으로 600년 경에 이 그림을 남겼다고 합니다.
천국에 이르는 계단에 사단의 공격과 유혹이 있습니다. 하지만 천상의 천사들과 지상의 성도들이 기도로 돕는 모습이 보입니다. 우리의 삶가운데 많은 어려움과 유혹이 있더라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으로 우리가 날마다 의롭게 나갈수 있습니다.
이번주도 승리하시는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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