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21일 저녁 7시...전운이 감도는 Hazel Park Condo 테니스경기장.....
패기를 앞세운 늘푸른 가정교회와 연륜을 몸으로 드러내는(?) 드림 가정교회의 테니스 경기가 있었습니다.
경기보다 수다에 더 익숙한 아줌마들의 무시속에...
뽕.....팍.....헉.....헥
거친 싸나이들의 숨소리... 아쉬운 탄성...
한 점... 한 점...외롭게 고독하게 경기를 이어 나가는 ...우리의 선수들...
그리고 연륜의 드림에 승리를 선물해 준 늘푸른...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