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맞이해서 몽땅탱큐조(행복한, 청지기, 우리, 소망, 드림, 나눔, 그루터기)는 말레이시아에 있는 선교지를 방문했습니다.
재활센터인 Calvary Care Center에서 요양자들 그리고 주변 현지 주민들과 같이 성탄예배를 드리고, 찬양을 하고, 성탄선물을 전달하고, 선교사님 부부와 식사교제를 나누고 돌아왔습니다.
올해초 조별 선교지 방문때 들렸던 곳이라 주민들과 낮이 익어 어색함이 덜했으며, 오히려 짧은 교제에 아쉬워 했습니다.
성탄절 말레이시아까지 가는 것이 부담스러웠었지만 뜻깊은 성탄절을 보낼 수 있었던 것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