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함께 예배할 수 있게 나눔과 섬김의 교회로 우리가 모일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싱가포르
땅에서
이방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며
삶의
모든
것들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하나
없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면서도, 영원한 천국으로 가기 전 잠시 머무는 이 세상에서 청지기와 순례자의 모습은 망각한 채 하나님께서 채워주시는 모든 은혜를 당연하게 여기며 이기고 붙잡으려 살아왔던 모습을 회개하며, 오늘
우리의
이
예배가
영원한
것을
위하여
영원하지
않은
것들을
기꺼이
내려놓는
기쁨을
회복하고
돌이키는
시간이
되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에게 주실 말씀에 듣을 귀를 주시길 원합니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오직
아무것도
없던
무와
어둠에서
빛으로
부터
시작해
우리의
영까지
창조해
내신
것을
믿사오니, 살아있고 생명력있는 사도행전의 말씀이 박충기 담임목사님을 통해
우리
마음에
전해질
때
무너졌던
마음이
재건되고, 죽었던 마음이 살아나며, 잃어버렸던
사랑이
다시
시작되는
창조의
기적이
일어날
것을
믿습니다. 주께서 부르셔서 거룩한 은혜의 통로로 세워 사용하시는 나섬교회 모든 목사님들을 기억해 주시고, 각
자리에서
섬기는
리더들의
마음에
말씀으로
들은
바와
같이
모두가
평등하여
기꺼이
나누고
섬기는
바라바와
맛디아의
성품과
마음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하반기 교육훈련이 개강하여 진행중에 있습니다. 한
사람을
세우는
교회, 소그룹 중심으로 성숙하는 교회가 되도록 모든 교육훈련 프로그램에 함께해 주시길 원합니다. 돌아오는
토요일부터
시작되는
청년부
수련회에
함께
하셔서
뜨거운
심장으로
복음을
들고
세상으로
나가는
청년들이
더
일어나는
시간이
되게
이끌어
주시옵소서. 모든 교육부서를 섬기는 교사분들과, 주일학교의
모든
시간이
학생들과
교사, 부모님들의 마음에 복음이 심기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나
혼자
누리는
삶이
아닌
돌아보아
나누고
섬기며
위로하는
삶을
배워가게
하시옵소서. 고난 가운데 있고 아픔 가운데 있는 형제 자매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무너져있는
지체들의
마음을
만져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