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한 주도 사랑과 은혜속에 지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옵니다. 그러나 하루를 선물로 주신 감사함도 잊은 채 하루에도 수십번씩 바뀌는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회개하옵니다. 주님안에서 살 수 있는 것이 오직 행복이고 영광 돌리는 삶이라는 것을 알게 하옵시고, 하늘보다 높고, 땅보다 길고, 바다보다
넓으신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하옵소서. 한 없이 부족한 우리들의 모습을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으로 바꿔주시는 우리의 주님,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으로 우리를 회복시키시고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주신 사랑을 형제 자매에게 그리스도의 향기로 흘러보내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우리를 제일 잘 아시는 하나님 우리의 필요가 우리가 원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으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지금 이 시간에도 각 선교사역지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힘쓰시는 선교사님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옵소서 우리의 동역자 SBC와 바탐신학교, 이 땅의 모든 곳에 하나님의 손길이 닿는 곳들로 세워주옵소서. 담임 목사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지켜주옵시고,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이 변화되게 해주옵소서. 유아부부터 청년부까지 우리의 다음세대아이들과 청년부의 예배를 기쁨으로 받아주옵소서. 한 사람을 세우는 교회, 사명 받은
자가 축복받은 자임을 아는 교회, 교회를 세우는 교회, 우리를
통해 일하심을 기대하며 우리의 행함으로 오로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되게 해주옵소서. 처음과 끝 우리의 삶에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만을 믿고 따르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