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나눔과 섬김의 교회 청년부 단기선교 김치교실 및 한국놀이 사역을 어제 하나님의 은혜로 잘 마쳤습니다.

아침에서는 행사 준비로 레크리에이션 리허설, 김치재료 준비, 마임 리허설 및 청소로 행사를 준비하고 점심식사 후에 준비과정을 마치고 초청객들을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 동안에 비도 오다 그치고 시간이 지나도 오겠다고 했던 사람들이 않오는 것 같아 걱정이 되었지만 시간이 좀 지나서 첫번쩨 초청객이 도착해서 안심이 좀 되었고 그리고 주로 람캉행 대학 근처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서 결국 저희가 기대했던 이상 23명의 외부 초청객들이 (노방광고로 초청된 분들 및 교인들의 소개로 오신 분들) 김치 교실에 참여하셨고 총 참석인원 43명으로 싼띠팝 교회 식사교제하는 장소가 사람이 꽉 차게 김치교실 및 수육만들기 시범을 하고, 준비된 마임공연 및 이요한 목사님의 복음 증거가 이루어졌습니다. 저녁 식사는 저희가 다 함께 만든 김치와 수육과 태국 음식 두가지를 같이 먹으면서 식사 교제했습니다. 저녁식사 후에는 한국놀이로 제기차기, 딱찌치기, 윳놀이를 함께함으로 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희는 전도가 잘 않될줄 알고 잘되면 10명 정도 초청객이 오면 성공한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저희들 기대이상으로 23명이 참석하셨고 이 기회에 교인들도 친구들을 초청해서 모두 즐거운 시간, 복음을 들을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감사했습니다. 사역을 마치고 기도회를 하면서 모두 하나님께서 하신 일에 대한 감사가 넘쳐났고 모두 단기선교에 참여하게 된 것에 대한 보람을 간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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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일로 방콕 싼띠팝 교회 교인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워십팀이 교회에 특별순서로 워십을 드렸고 싼띠팝 교회 교인들을 축복하기 위해서 세족식을 했습니다.

저희가 초청하여서 오셨던 분들에게 복음의 씨앗이 심기고 싼띠팝 교회에 출석하게 기도해주세요.

이번 단기선교 참여한 팀원들과 싼띠팝 교회 교인들이 힘을 얻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이곳에서 소망을 잃지 않고 하나님만 붙잡아 다시 하나님의 영광의 광명으로 밝게 빛나는 그 날을 바라보며 항상 주님 은혜와 사랑 안에 거하게 기도해주세요.

이호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