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인간의 타락과 그결과
1)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최초의 명령인 "선악과를 먹지 말라" 는 의미는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약속의 의미임.
2) 원죄의 의미: 내 자신이 유한한 존재란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이 창조주이시고 내가 피조물임을 인정 하지 않는것.
3-1) 뱀이 여자 (하와)에게 접근한 이유: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선악과를 먹지말라는 명령을 하실때 그자리에 없었으므로 하나님의 명령에 대해 의심이 들 수 있었기 때문. 우리도 성경에 기록된 사실들을 의심할 소지도 없지 않다.
3-2) 뱀이 하와에게 접근 할때 마치 하나님이 독재자인것 처럼 표현했다. 즉, 하와에게 자기 자리를 지키지 않고 하나님 자리를 넘보게 되는 원죄를 짖도록 유혹 했다.
3-3) 하와의 치명적인 약점은 결과를 약화 시켰고 (반드시 죽으리라 --> 죽을까 하노라) 하나님이 가혹한 분으로 표현 (만지지도 말라) 했다.
3-4) 뱀의 유혹을 받자 하와에게 내면의 변화가 일어 났는데 처음에는 선악과를 쳐다도 볼 생각이 없다가 먹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에게도 하나님 말씀이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 했다가 너슨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나 않은지?
3-5) 아담의 잘못: 아담도 뱀과 하와가 대화 할때 옆에 있었으므로 뱀이 하와에게 한 얘기를 다 듣고 있었으나 부인 하지 않은것은 안묵적으로 동의 했다고 볼 수 있다. 즉, 하와의 말을 듣고 따랐다기 보다는 모든 것을 받아 들였다고 본다.
3-6) 선악과를 먹은것이 범죄였다는 첫번째 증거는 하나님을 피한것임. 우리도 신앙생활 하다가 죄를 범했을때 가장 먼저 하나님을 피하는 현상을 발견한다.
3-7) 마귀가 우리를 유혹할 때는 합리적이지만 실은 사실에 입각한것은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을 조금씩 왜곡 시키고 바꿔 놓아서 우리로 하여금 죄를 짓도록 유혹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읽을때 왜곡되게 해석하고 이해하는것은 대댠히 위험한 것이다.
4) 죄에 대한 형벌: 노동이 고통이 되었고 사망이 찾아오고 (육체적인 죽음), 에덴 동산에서 쫒겨나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고 (영적인 죽음), 자연이 저주를 받았다.
5) 범죄로 인해 피할 수 없게된 인간의 삼중적인 죽음
i) 허물과 죄로 죽음: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된 영적인 죽음
ii) 영과 육이 분리되는 육신의 죽음
iii) 영원히 하나님과 단절 되는 영원한 죽음
8) 한 사람이 지은 죄가 그 후손에 미치는 영향: 죄의 유전이 아니라 죄의 대표성의 원리임.
아담이 죄를 짖자 즉시 영적인 죽음은 이루어 졌고 육신의 죽음은 그 후 약 900년간 보류 하셨다. 그 자체가 하나님의 용서가 있었다는 의미이며 이는 아담때 다 끝났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죄를 물으시기 보다는 구원의 기회를 주셨으므로 아담이 지은 죄를 짖지않으면 되지만 우리도 아담과 같은 죄를 짖고 만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표해서 죄 값을 치루어 셨다.
10-1) 의인의 기준: 하나님을 향한 기준이며 우리는 스스로 구원받을 능력이 없다는 의미.
10-2) 하나님과 선에 대한 전적인 무능: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 하지 않는 것.
10-3) 영과 육의 완전한 오염: 하나님을 인정 하지않는 입술과 말
10-4) 절망적인 운명 (롬 3:16 – 18): 구원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전혀 알지 못하는 상태
12) 빌립보 형무소의 간수는 자신의 죄를 윤리적인 측면에서 본것이 아니라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서 밤새 찬양힜던 그 절대자를 알기 원했음. 죄라는 것은 이 절대자 하나님을 모르고 또 알려고도 하지 않는 것이며 우리는 태어 날때 하나님을 모르는 상태에서 태어 났으므로 우리 모두는 태어나면서 부터 죄인이다. <끝>